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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입체가 낳은 젊은 유망연극인들 이승재 편(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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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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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입체가 낳은 젊은 유망연극인들이승재 편()
 

* 43년의 무대역사를 지닌 극단입체에서는 거창연극의 미래를 위해 극단입체에서 활동했던 젊고 유능한 연극인을 10명 엄선해서 소개하는 코너를 기획 시리즈로 내보낼 예정이다.


성격분석에 탁월하고 성격구축에 있어서 타인을 추종하는 이승재는 1994년생, 31살로 계명대학교와 대경대학교 연극과에서 공부한 배우이며 연출력도 배우 못지않게 출중하다.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님공연으로 극단입체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서 극단입체의 양수근 작이종일 연출의 <한바탕 꿈>의 꽃집강사장 역과 이종일 작연출의 <인공신장실>의 하봉구 역등에 출연하여 열연을 하였다이승재는 극단입체의 연극작업에 이종일연출가가 캐스팅에 빼놓지 않을 만큼 극단입체의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는 연극인이다.

 

이승재는 지금 거창과 가까운 대구에서 극단머피를 이끌면서 연극교육과 사업을 전담하는 반디협동조합 이사로 있으며 <돈 빌리브 오델로>, <아비>, <의자는 잘 못 없다>, <인간 증후군>, <악어물떼새>, <어데이쿠킹>, <맥베스>, <한바탕 꿈>, <가장 완벽한 연애>, <인공신장실>외 다수공연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다.

 

이승재배우는 인내와 뚝심이 온몸에 퍼져있는 배우로 자기가 맡은 배역을 창조하는데 시간과 싸우며 지칠 줄 모르는 내공을 뿜어내는 끈질긴 배우이며연출의 의도를 재빨리 파악해서 이승재 개성이 담긴 연기를 창출하는 연기력은 탁월하다고 한다그래서 이종일연출가는 이승재에게 무슨 역을 맡겨도 신뢰가 가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승재배우는 미래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에서 자기는 연극에 심취하기 적합한 연극의 도시 거창에서 연극에 몰입하며 거창연극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했다그래서 그는 연극학교가 있는 위천면 모동마을이나 상천마을에 앞으로 살 빈집을 보러 다니는 중에 있으며배우자도 연극하는 거창여성과 결혼을 원하는 완전 거창연극사랑 맨(man)이다.

 

그는 거창연극학교의 장미극장에서 연습하고 공연하는 연극적 분위기에 심취하고 이종일연출가와 극단입체배우들과 한 몸이 되어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시간을 사랑한다고 했다가까운 미래 거창의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한없이 연극연습을 하고 싶다고 했으며 일생을 거창에서 연극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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